[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데뷔 당시 평균연령 16.6세를 기록했던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뒤를 잇는 최연소 걸그룹 'GP Basic'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GP Basic'은 초등학교 6학년 1명과 중학교 2학년 5명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평균연령은 15세.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중 최연소 나이를 자랑한다.
소속사 GP Basic 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춤과 노래실력을 다져왔고 막강 팀워크를 자랑한다"며 "나이는 어리지만 언니 걸그룹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강력한 걸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포미닛, Miss A, 시스타, 걸스데이 등 가요계에 '걸그룹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진짜 걸그룹'을 표방하며 새롭게 데뷔한 'GP Basic'의 향후 행보에 가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P Basic'은 다음 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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