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이 우연히 만난 '리틀 닉쿤' 문메이슨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KBS 조이(Joy)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세남자' 사전녹화에서 문메이슨은 함께 출연하는 신정환을 따라 방송국 나들이에 나섰다.
이 때 우연히 만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인형 같은 문메이슨을 보자 너무나 좋아하며 격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들은 문메이슨의 관심을 끌기 위해 피자를 직접 먹여주기도 하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등 '최고의 누나'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마지막에는 문메이슨이 가장 예쁜 누나를 직접 뽑기도 했다고.
이 프로그램에서 '품절남'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신정환은 데이비드 베컴처럼 아이를 데리고 녹화장을 찾았다가 문메이슨 덕을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예쁜 애프터스쿨 누나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문메이슨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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