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이언트' 건설귀신 송경철 생사여부? 네티즌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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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이언트' 건설귀신 송경철 생사여부? 네티즌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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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둘러싼 괴담이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등장한 극중 남영출(송경철 ) 생사여부에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일명 '자이언트 괴담'의 내용은 전개상 역할을 했던 '명품 조연'들은 하나같이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는 . 극중 대륙건설의 홍기표 회장(손병호 ) 황정식(김정현 ) 의해 죽음을 맞았고, 삼청교육대 534 박충권(박노식 ) 야밤에 개별 행동을 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내용 전개에 있어 주인공 이강모(이범수 )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없어서는 인물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근 등장한 조연 남영출(송경철 ) 이강모와 함께 삼청교육대에서의 도로공사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살아남을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송병철은 이강모의 건설사업을 돕는 인물로 계속 나올 같다", "송병철은 살아 남을 것이다", "강모의 인생에서 계속 도움을 주는 인물로 보인다"는 생존한다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괴담'내용에 따라 남영출도 비중 있는 조연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게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건설귀신'으로 등장한 송경철은 1997 KBS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이후 13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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