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홍진경은 타고난 사업가?
홍진경이 김치 사업으로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홍진경의 김치브랜드 '더 김치'의 누적 매출액은 330억원에 이른다. 또 '더 김치'는 하루만에 1만5000세트를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홍진경은 지난 2004년 '더 김치'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지난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2008년에 김치사업으로 총매출 1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모친의 음식 솜씨와 고객의 구미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도입했다고 평가받고 있어 사업확장에 관심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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