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를 둘러싼 괴담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괴담의 내용은 극 전개상 큰 역할을 했던 '명품 조연'들은 하나같이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는 것.
극중 대륙건설의 홍기표 회장(손병호 분)은 황정식(김정현 분)에 의해 죽음을 맞았고, 삼청교육대 534번 박충권(박노식 분)은 야밤에 개별 행동을 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들은 '자이언트'의 주인공인 이강모(이범수 분)에게 시련을 주기도, 목숨을 살려주기도 한 인물로 내용 전개에 없어선 안 되는 큰 역할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근 등장한 조연 남영출(송경철 분)이 이강모와 함께 삼청교육대에서의 도로공사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앞서 언급한 이들을 비롯해 조필연(정보석 분), 황태섭(이덕화 분), 박소태(이문식 역), 이성모(박상민 분) 등의 화려한 조연들 역시 극중에서 끝까지 살아남을지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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