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소속사 "노출? 미성년자한테 할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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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소속사 "노출? 미성년자한테 할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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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이 멤버 리지의 속옷 노출 홍보 문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중 속옷이 벗겨졌다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인 발언"이라며 "녹화 도중 리지가 물에 빠지면서 '옷이 살짝 내려 간 것 같다'고 한 말을 인용해 제작사 측이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바나나 보트를 타다 물에 빠지다 보면 누구나 겉옷이 살짝 내려갈 수 있다""물속에서 옷이 살짝 내려갔을 뿐 전혀 속옷 노출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플레디스 측은 "19세의 미성년자에게 속옷이 벗겨졌다는 표현은 너무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3 MBC에브리원 측은 '플레이걸즈스쿨' 방송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리지가 바나나보트를 타던 중 속옷이 벗겨지는 방송사고를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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