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바뀐 슬옹? "신민아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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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바뀐 슬옹? "신민아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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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탤런트 신민아와 꿈의 첫 만남을 이뤘다.

 

임슬옹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SBS 새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연기자들과 함께 출연한 신민아와 첫 대면을 했다.

 

임슬옹은 "내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사람은 신민아"라며 "제발 저를 쳐다보지 말아 달라. 쳐다만 봐도 소름이 끼친다"고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임슬옹은 또 신민아와 함께 CF를 찍은 원빈과 드라마 파트너인 이승기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으며 특히 이날 임슬옹은 신민아를 위한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준비해 특별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임슬옹과 신민아의 역사적인 첫만남은 3일 밤 11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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