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설경구(42) 송윤아(37) 부부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득남, 부모가 됐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윤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윤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06년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연인 사이로 출연한 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5월 화촉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득남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길", "건강하게 잘 키웠으면 좋겠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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