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 22년 차인 박상민은 3일 방송된 Y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내 정원이 50만평인데 국가에서 관리까지 해줘서 너무 좋다"고 농담을 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전경이 아름다운 집에 대해 그는 "사계절 내내 바깥 경치를 볼 것 같지만 비오는 날만 본다"며 "날이 좋으면 돌아다니기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 공개는 처음이라는 박상민은 "근래 들어서 집을 공개하거나 인터뷰를 할 기분이 아니었다"고이혼한 아픔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박상민의 집 한 켠에는 트로피가 즐비해 있어 그의 화려했던 연기 경력을 증명했고, 특히 젊은 시절 남자다움을 맘껏 과시했던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 수험표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성모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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