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국 톱스타 장백지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백지는 지난 1일 페이스 북을 통해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판박이인 첫째 아들 루카스와 지난 4월 태어난 둘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루카스의 외모는 '어린이 얼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훈훈해 중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한편 지난 2006년 셰팅펑과 결혼한 장백지는 2008년 청관시(진관희)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아들 둘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아 가정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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