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그 듀오 '컬투'의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병원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컬투쇼'는 이대 목동 병원 '김옥길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내 환자 및 의료진들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망이 담긴 편지를 읽고 한 사연을 선정해 '컬투쇼'에서 실현 가능하게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컬투쇼' 2부에서는 인터뷰 시간이 끝날 무렵 가수 박학기가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노래 '비타민'을 부를 예정이며 3,4부에서는 바비킴, 채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특선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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