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무명' 길미 가창력에 선배 신정환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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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무명' 길미 가창력에 선배 신정환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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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가수 길미의 가창력을 극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길미의 1집 앨범 수록곡 'XOXO'에 나레이션 피처링에 참여한 신정환은 "길미의 가창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녹음실에서 직접 느낀 파워풀한 보컬에 놀랐다""길미의 가창력에 녹음실에서 주눅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년간 무명생활을 겪으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길미를 보며 제대로 된 가수가 탄생되기까지는 정말 험난한 길을 밟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후배 가수의 노래 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길미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10년 동안 약 500여 회의 공연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지난해 첫 번째 싱글앨범 '더 퍼스트 퍼플드림 사운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지 1년 만에 정규 앨범을 출시, 케이윌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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