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진 연기자 오세정이김규종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오세정은 김규종에 대해 "나를 이상형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나도 규종씨를 항상 눈 여겨 보고 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두 사람이 따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느냐'고 묻자 그는 "한 번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세정은 김규종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그 동안의 마음을 전하며 "솔직히 섭섭하기도 했었다"고 말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규종과 오세정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의 에피소드는 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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