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인 나영이(가명)가 2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배변주머니를 떼어내는 마무리 수술을 받았다.
지난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했던 나영이는 당시 장기 등이 손상돼 그동안 배변주머니를 따로 차고 다녔다. 이날 수술후 나영이의 주치의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한석주 소아외과 교수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인 나영이(가명)가 2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배변주머니를 떼어내는 마무리 수술을 받았다.
지난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했던 나영이는 당시 장기 등이 손상돼 그동안 배변주머니를 따로 차고 다녔다. 이날 수술후 나영이의 주치의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한석주 소아외과 교수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