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녀 전우정 '뜨는' 자연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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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녀 전우정 '뜨는' 자연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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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여자 아바타가 새롭고 두 사람 모두 너무 예쁘다"

 

 '뜨거운 형제들' (이하 뜨형) 여자 아바타 박수인-전우정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감정조절에 미흡한 형제들을 위한 '희로애LOCK 테스트'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아바타 소개팅녀로 투입된 전우정과 박수인은 각각 탁재훈과 박명수의 지시를 받아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박수인은 "김구라 선배가 스킨십에 약하시더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김구라는 음식 앞에서 심장 박동수가 치솟는 결과를 보여 모두를 웃겼다.

 

반면, 박휘순은 전우정을 보자마자 심장박동수가 올랐으며 "정말 예쁘다, 어떻게 여기 나오게 됐느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뜨형'에 출연했던 조기쁨, 한지우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날 출연한 전우정은 하프를 전공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얼짱'으로 유명하다. 또한 박수인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전공했고 지난 2005년 KM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뽑혔으며 영화 '몽정기'와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리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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