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들의 '막말사건' 수면 위로…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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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들의 '막말사건' 수면 위로…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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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양미라가 QTV 프로그램 '순정녀'에서 하차하면서 과거 VJ미라와의 '막말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2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한 관계자는 "양미라가 7월 말 녹화를 끝으로 '순정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본인이 현재 출연중인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전념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예능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 측은 "막말 사건 이전에 양미라의 하차는 이미 결정돼 있었던 사항"이라며 '막말사건'으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막말사건'이란 지난달 22일 '순정녀'에 출연한 VJ 미라가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이라는 질문에서 양미라를 5위에 선정하며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막말을 뱉어 논란을 일으킨 사건을 말한다.

 

이날 VJ미라는 에이트의 주희에게는 "색녀 같다", 이해인에게는 "양기를 못 받아서 피부가 푸석한 것"이라는 등 성희롱적인 막말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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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ydfas 2010-08-02 18:56:43
저거양미라가한말아닌데 캡쳐사진에서 저 파란옷 여자가한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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