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 동료들과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메시는 2일 오후 특별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메시와 더불어 다니 아우베스, 핀토, 밀리토, 막스웰, 빅토르 산체스, 아드리아누, 이브라히모비치, 케이타, 아비달, 흘렙 등의 선수가 입국했다.
FC바르셀로나는 한국 투어 기간 동안 묵게 될 메이필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일 K-리그 올스타팀과 함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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