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공익근무요원으로 충실히 복무하고 돌아 오겠다'
배우 정우(본명 김정국, 29)가 8월 2일 오후 1시 충북 증평군에 있는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정우가 훈련소에서 퇴소한 후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우는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에서 가수 마야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종영 후 군입대 준비를 하며 휴식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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