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박신혜가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의 소속사 아바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신혜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나르샤를 대신해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 나르샤를 대신해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하게 된다.
박신혜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아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청아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박신혜가 라디오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청취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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