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드라마 '민들레가족'에서 철부지 남편 '노식'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정우(본명 김정국)가 2일 군에 입대했다.
2일 오후 1시 충북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정우는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정우는 영화 '바람',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출연, 특히 '민들레가족'에서는 극중 마야의 경제적 없는 철부지 남편으로 등장해 개성파 연기자로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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