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하차 이유로 거론된 '순정녀 막말논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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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하차 이유로 거론된 '순정녀 막말논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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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양미라가 VJ미라에게 막말을 들었던 QTV 프로그램 '순정녀'에서 하차한다.

2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한 관계자는 "양미라가 7월 말 녹화를 끝으로 '순정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본인이 현재 출연중인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전념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예능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VJ 미라의 '막말 사건' 때문에 갑자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 제작진 측은 "막말 사건 이전에 양미라의 하차는 이미 결정돼 있었던 사항"이라며 "양미라가 괜히 막말 사건으로 하차하는 것처럼 비쳐질까 봐 걱정하는 것 같아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순정녀'에 출연한 VJ 미라는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이라는 질문에서 양미라를 5위에 선정하며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막말을 뱉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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