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위기설? 진짜 강호동·이경규 맞트레이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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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위기설? 진짜 강호동·이경규 맞트레이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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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1 2'의 MC 강호동의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 2'에서는 방송 4주년을 기념해 '복불복 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근무태도와 관련된 복불복에서 '방송 열심히 한다? 안한다?'라는 질문에 MC몽이 '열심히 안한다'를 고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놀란 나영석 PD"진짜 열심히 안 할거냐"고 물었고 MC몽은 "열심히 할건데 '열심히 안한다'를 뽑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MC몽이 선택한 질문 뒤에는 "다른 팀으로 이적"이라는 황당한 문구가 적혀있었고, 이를 보자마자 나영석 PD'남자의 자격'의 신원호PD에게 연락해 "1 2일 멤버 중 탐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연락을 받은 신PD는 잠시 망설이다가 "강호동!"이라고 외쳤고 두 사람은 잠정적으로 강호동과 이경규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사람이 출연 프로그램을 바꿔 방송을 진행할 경우 최근 위기설에 휘말리고 있는 1 2일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1 2일은 병역기피설에 휘말린 MC몽의 출연과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 김종민의 역할, 그리고 은지원의 흡연장면 방송으로 인해 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설이 떠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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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 tjdghl 2010-08-02 13:03:48
이제는 강호동도 그만 하고 물러나야 아름다울때 모습을
소리만 하하하 헤어스타을 종전으로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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