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조성모 '바람필래'로 나쁜남자 변신…'찢성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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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조성모 '바람필래'로 나쁜남자 변신…'찢성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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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발라드계의 귀공자 조성모가 발목 부상을 딛고 올 가을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했던 조성모는 올 11월 스페셜 앨범 '성모 MEET BRA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가 작업한 '바람필래'로 확정됐다.

 

2일 미리 공개된 조성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성모 남자다워졌다", "부드러운 이미지는 어디가고 짐승남이 여기 있냐", "댄스 음악의 향기가 난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라는 등 기대감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 소속사 관계자는 "조성모가 컴백 막바지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음반 발표 전후로 선보일 무대에서 그간의 걱정을 한번에 떨쳐낼 수 있을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성모 역시 "10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하면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수있 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그간의 노력이 이번 앨범에 모두 투영 된 만큼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충분히 보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컴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성모는 KBS 2TV '출발 드림팀 2' 촬영 당시 발목골절 부상으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정도가 심해 총 세 번의 수술을 감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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