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쓰레기통에 딱 맞는 몸 사이즈를 공개했다.
지난 1일 SBS '런닝맨'에 2PM 닉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카는 사람을 태운 쓰레기통을 밀어 바닥의 원 안에 끝까지 남아있어야 하는 '쓰레기통 컬링' 게임에 참가했다.
'소인팀' 선수로 쓰레기통 위에 타려고 했던 제시카는 갑자기 통 안으로 몸이 쏙 들어가는 상황을 연출해 다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 장면을 본 유재석은 통 속에 들어가 빠져 나오지 못하는 제시카를 보고 "아니 '통시카'예요?"라며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김종국은 "애가 너무 말랐으니까"라며 놀랐고 하하는 "없어진다 없어져"라며 제시카를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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