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성모' 나오나? 조성모 남성미 풍기며 '별들의 전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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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성모' 나오나? 조성모 남성미 풍기며 '별들의 전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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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요계의 별' 손담비, 세븐이 컴백한 가운데 오는 8월 보아의 컴백에 이어 조성모가 11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했던 조성모는 오는 11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조성모 측은 2일 "컴백 막바지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음반 발표 전후로 선보일 무대에서 그간의 걱정을 한번에 떨쳐낼 수 있을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1월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성모 MEET BRAVE'의 타이틀곡은 조성모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바람필래'로 확정됐다.

 

미리 공개된 스페셜 앨범의 재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성모 남자다워졌다", "부드러운 이미지는 어디가고 짐승남이 여기 있냐", "댄스 음악의 향기가 난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라는 등 기대감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는 "10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하면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수있 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그간의 노력이 이번 앨범에 모두 투영 된 만큼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충분히 보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컴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성모는 KBS 2TV '출발 드림팀 2' 촬영 당시 발목골절 부상으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정도가 심해 총 세 번의 수술을 감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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