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에 가슴까지… SBS뉴스 삭제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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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에 가슴까지… SBS뉴스 삭제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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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뉴스가 여성신체부위 노출사고로 망신살이 제대로 뻗쳤다.  

 

지난달 26일에도 20대 여성 성폭행 살해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여성의 미니스커트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내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8뉴스'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하의 휴가철 풍경을 기사화 했다.

 

복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SBS 측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상반신 중요 부위가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SBS 홈페이지에는 SBS를 비난하는 의견과 주의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실시간으로 넘쳐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장면은 1일 현재 SBS 홈페이지에서 편집으로 삭제 처리된 상태나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는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태라 네티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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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복 2010-08-01 19:57:16
한마디 정말 하고싶어요. 성폭력을 논할게아니고 방송에서 연예인들 이 그을 부측이는것 아닌가 싶어요 너무나노출이 심한것은 자ㅔ했으면해요 .

c최순복 2010-08-01 20:02:28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폭력에 시달린것은 방송국에서 유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제가 봐도 부끄러울정도로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있는데 한참인 남성들은 어찌 하겠읍니까. 방송국에서 모든것을 주도하는것을 자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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