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길을 잃었습니다. 제가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일 데일리메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한 지방 찻집에서 분실된 봉제인형이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님 중 한 명이 놓고 간 봉제인형을 찻집 주인이 예사롭지 않은 제품으로 판단, 페이스북을 통해 주인 찾기에 본격 나서면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찻집 주인은 모래밭에서 놀거나 창가에 앉은 봉제 인형 사진을 꾸준히 올리면서 주인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기준 봉제인형 페이스북의 서포터즈는 5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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