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이번엔 누드차림으로 요리사에 도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음악 프로듀서인 페르난도 가리베이는 2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리 중인 레디이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문제는 사진 속에서 보여진 레이디가가의 '상태'.
레이디가가는 상반신을 거의 노출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담배까지 물고 있다. 요리를 직접 한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한 모습이다.
특히 가리베이는 이 사진과 함께 "믿을 수 없는 장면"이라며 "지금 레이디 가가가 나만을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를 은연 중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가가는 요리가 아닌 다른 것을 한 것 같다" "가리베이의 사진설명에서 뭔가 깊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엿보인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사진을 올린 가리베이는 레이디 가가의 '댄스 인더 다크(Dance in the Dark)'를 작곡한 유명한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