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몸매'도 '모의고사'도 만점… 극강 '엄친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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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몸매'도 '모의고사'도 만점… 극강 '엄친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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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로 재탄생한 개그우먼 곽현화가 학창시절 모의고사 점수를 공개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남성잡지 '맥심'을 통한 화보 공개 이후 또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현화는 3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아이돌 특집'에 어머니와 출연해 소개를 하던 중 MC 김구라가 "학벌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 웬만큼 해서는 들어가기 힘들었을 텐데 어린 시절 공부를 잘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현화의 어머니는 "공부를 좀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국진이 "전교 몇 등까지 해봤나"고 묻자 곽현화는 "수능 모의고사로 기억하는데 400점 만점에 언어영역에서 한 개를 틀려 398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점이나 다름 없는 점수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김구라는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나"고 묻자 곽현화는 "미녀치과의사를 꿈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친딸은 곽현화를 두고 하는 말" "몸매도 성적도 모두 만점"이라는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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