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서 티맥스 멤버 주찬양은 '180도 접히는 손가락'이라는 주제 하에 손가락을 반으로 접어 보이는 '손가락 폴더남'을 선보였다.
이날 주찬양은 한쪽 손목 꺾어서 그 손목 긁기, 손가락 반으로 접어 폴더처럼 만들기 등 기예단 공연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유연한 손가락 묘기를 선보이면서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f(x) 빅토리아는 직후 이 같은 개인기를 그대로 따라해 주찬양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빅토리아의 유연성은 가요계 최고인데 주찬양이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주찬양은 새로운 개인기를 개발해야 할 것"등의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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