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섹스 동영상 유출 및 마약복용혐의로 일본내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인 톱스타 사카이 노리코(39)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리코 전 소속사 선뮤직프로덕션측은 "사카이 노리코가 남편 다카소 유이치와 7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소속사 마사히사 아이자와 부대표는 "둘의 이혼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며 "사카이가 자기 자신을 바로 잡고자 마음먹었다는 확신이 든다"고 설명했다.
노리코는 지난 1998년 결혼한 남편 다카소 유이치의 권유로 마약을 시작, 이로 인해 지난해 마약단속법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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