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노유민이 한 달 카드 값으로 4000만원을 썼다고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노유민은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출연진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 하자 노유민은 "예전에 돈을 잘 벌었을 때 한 달에 카드 값이 4천 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에 내 생일이었는데 너무 신나서 한달 내내 생일파티를 했더니 4천 만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유민의 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내가 관리 해줘야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노유민의 어머니는 노유민의 6살 연상 여자친구에 대해서 "유민이랑 호랑이띠는 안 맞는다"며 은근히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의 박규리, 노유민, 박현빈, 가수로 변신한 개그우먼 곽현화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