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21인치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KBS 2TV '청춘불패'의 구하라는 G7멤버들과 함께 30일 방송에서 홍천여고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18일 빅토리아가 G7멤버로 첫 영입이 되던 때에 홍천여고 김은하 학생에게 신세를 진 사연으로 이뤄진 것. 당시 빅토리아는 김은하 학생에게 신세를 진 뒤 학교를 방문하기로 약속했었다.
이에 G7 멤버들은 학생들을 깜짝 방문하려고 정문이 아닌 담을 넘어 잠입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구하라는 땅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높이의 작은 개구멍(?) 사이로 빠져나가는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인형 같이 늘씬한 몸매로 좁은 공간을 통과해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웬만한 사람은 못 하는데 구하라는 사람이냐", "진짜 개미허리 인증이다", "머리보다 더 작은 허리 사이즈", "날씬한 몸 부럽다"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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