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MC 티파니·유리 31일 방송 끝으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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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MC 티파니·유리 31일 방송 끝으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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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MBC '!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던 걸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일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한다.

 

'! 음악중심'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와 티파니는 오늘(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1 3개월간 진행했던 MC 자리를 떠난다.

 

지난 6월 유리와 써니가 KBS '청춘불패'에서 하차, 얼마 전 태연 역시 KBS '승승장구'의 고정 패널자리의 하자를 확정 지으며 두 사람 역시 '음중' MC 자리도 물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왔었다.

 

8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한 소녀시대는 현지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국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유리와 티파니의 빈자리는 당분간 여러 가수들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 음악중심' 시청자 게시판에는 차기 MC로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등 각종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팬들 사이에 뜨거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MC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유리와 티파니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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