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남편 소준 '이성친구' 때문에 부부생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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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남편 소준 '이성친구' 때문에 부부생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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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와 남편 소준이 각자의 '이성친구' 때문에 믿음이 흔들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강세미와 소준은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준은 "이성친구가 몇 백 명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만남을 자제하게 됐다"며 결혼 후 이성친구와는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불륜은 아니다"라며 "메신저에 여자는 250명 정도 등록돼 있는데 몇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세미"의심되는 행동을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고 남편에 대한 믿음을 과시했다. 하지만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모델 후배의 사진을 본 후로는 기분이 상했다고.

 

한편 소준 역시 아내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언제 누굴 만나도 상관 없다는 생각을 표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선배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점점 혼란스럽다"며 믿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급기야 소준은 "사실 아내 세미가 과거 연인이었던 연예인을 아직도 만나고 있어 신경쓰였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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