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고주원, 구하라 농락하는 나쁜남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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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고주원, 구하라 농락하는 나쁜남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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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청춘불패'에서 배우 고주원이 세 여자를 농락(?)하는 '바람둥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주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 김태우를 대신해 천명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은 감자를 함께 수확할 G7 멤버로 카라의 구하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를 선택했다. 하지만 밭일은 뒷전, 고주원과 구하라는 감자 밭에서 커플 놀이에 빠지면서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주원은 핑크빛 모드에 황홀해 하던 구하라가 "매주 나올 수 있나?"라고 묻자 "하라 씨가 있으면 매주 나올 수 있겠다"라고 대답해 함께 있던 G7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그는 감자 수확을 마친 뒤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멤버'로 구하라가 아닌 애프터스쿨의 주연을 택하는 반전을 보였다. 예상 외의 결과에 놀란 MC들이 주연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고주원"나르샤는 동갑내기 친구고 구하라는 고향 광주 동생, 주연은 여자"라고 대답해 바람둥이 기질을 보였다.

 

이에 하루 종일 러브라인에 행복해 했던 구하라는 "다음 주에는 다른 게스트 부르자"며 한 순간에 돌아서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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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0-30 14:34:38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piuuy2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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