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정경호 목소리에 사르르 '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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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정경호 목소리에 사르르 '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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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솔로곡 '삐리빠빠'로 활동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배우 정경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팀은 베트남 맨발의 축구단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단비를 내리기 위해 새로운 단비천사 정경호,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다.

축구단 어린이들을 만나러 가는 버스 안에서 단비팀은 지인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식사 여부를 결정하는
'아침식사배 전화게임'을 진행했다.

 

그 중 비스트의 윤두준은 나르샤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단비팀은 나르샤에게 정경호의 목소리만 들려준 상태에서 누군지 맞춰보라고 제안했고 나르샤는 단번에 "내 스타일이다! 누구냐?"라며 강한 호감을 보였다. 나르샤의 갑작스런 고백에 정경호는 몸 둘 바를 몰랐다고.

 

이후 전화 연결된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정경호의 목소리만 듣고 한 번에 정경호임을 알아차려 관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언급한 나르샤의 깜짝 고백과 단비팀의 아름다운 봉사활동 활약은 내달 1일 오후 6 40분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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