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이준 '몰카' 복수 위해 쓰러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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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이준 '몰카' 복수 위해 쓰러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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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방송 녹화 도중 갑자기 쓰러진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이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의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한 이준은 같은 팀 멤버들과 함께 시골 밭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준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 예고편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준 무슨 일이냐", "스케줄에 너무 지친 것 아니냐"라는등걱정을 보이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방송에 내보낸 걸 보니 연기인 것 같다", "지난번 청춘불패에서 나왔을 때 몰카 당한 것에 대한 복수극인 듯" 이라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준은 지난 5월 방송 분에서 실수를 핑계로 '복근을 보여달라', '매미 흉내를 내봐라'라는 등 다소 과도한 요구를 하며 화를 내는 척 했던 김태우와 나르샤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한 바 있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준이 쓰러진 이유는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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