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와 '영남'이가 각방 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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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와 '영남'이가 각방 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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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옛 인기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이'(김지영) 가 '영남'(남성진)이와 각방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MC 박수홍, 최원정)에서는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이종혁과 김지영을 인터뷰했다.

 

이 날 김지영은 남편인 남성진과  "싸우게 나면 각자 따로 자게 된다. 싸운 걸 잊어야 하는데 서로 소심해서 같이 있으면 생각하고 괴롭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고 있으면 은근슬쩍 나와서 요리를 해서 남편에게 '밥 먹어요'라고 한다"며 "그럼 남편이 눈치를 보면서 밥을 먹는다. 그러면 나는 남편에게 '이거 진짜 맛있지 않아요?', '대답을 해야죠'라고 계속 대화를 유도한다"고 털어놓아 독특한 화해 비법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아내를 팬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귀게 된 사연과 함께 8살, 4살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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