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얼짱 골키퍼' 문소리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9일 한국 대표팀은 독일 보쿰에서 열린 U20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개최국인 독일에 1-5로 패하며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비록 대량 실점을 했지만 멋진 경기를 치루며 4강까지 올라온 여자대표팀에게 팬들은 '잘 싸워줬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174cm의 늘씬한 키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문소리 골키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니홈피 방문객이 하루 4만명을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문소리의 미니홈피에 "얼짱 골키퍼다", "실력도 최고 외모도 최고다", "정말 잘 싸워줬다 파이팅!",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가 밝다"라는 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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