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봉 일주일만에 약 150만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국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셉션'의 프롤로그 격인 프리퀄 코믹스가 공개됐다.

인셉션은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 속에 들어간 주인공들이 그 속에서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개봉전 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특수효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코볼사의 일'이라는 제목의 이 코믹스는 인셉션의 공동 제작을 맡은 조던 골드버그의 작품으로 영화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의 상황을 담고 있다.

이 코믹스에서는 왜 디카프리오가 국제적인 지명 수배자가 됐는지, 왜 그가 인셉션 영화의 초반부에 사이토(켄 와타나베 분)의 생각을 훔치려 하는지 등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인셉션 프리퀄 코믹스는 공식 팬 블로그(http://blog.naver.com/inception_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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