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윤지민이 부모님을 위해 땅을 사는 통 큰 효심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KBS 2TV '해피투게도 시즌3'에 출연한 윤지민은 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을 사 드렸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8년 동안 모델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충북 감곡에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 선물로 사들인 뒤 여름마다 과수 농사를 돕는다고.
이어 윤지민은 "7~8월이 복숭아 수확철이라서 굉장히 바쁘다"고 직접 관리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지민 외에 김성민, 조미령, 김광규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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