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데뷔 전 '홍길동 축제'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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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데뷔 전 '홍길동 축제'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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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빅뱅 승리의 화려한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미르는 "꼭 만나고 싶었던 스타를 오늘에서야 보게 감격스럽다"며 빅뱅의 승리를 지목했다.

 

미르는 "중학교 시절, 승리가 빅뱅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그를 알고 있었다"며 "승리는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 축제'의 최고 스타였다"고 밝혔다.

 

승리는 과거 광주 쇼핑몰에 소속된 아마추어 댄스팀에서 활동하며 각종 지역축제의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밝혀진 있다.

 

미르는 이날 광주 근방까지 소문이 자자했던 승리의 인기와 유명세에 대해 낱낱이 증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승리는 자신이 직접 인기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홍길동 축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빅뱅 승리의 화려했던 과거 이야기는 오는 27 오후 11 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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