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지난 6월 전격 하차했던 KBS 2TV '청춘불패'에 우정 출연한다.
유리는 오는 29일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이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청춘불패' 부스에서 현재 방송에 출연중인 'G7'(나르샤, 효민, 구하라, 선화, 빅토리아, 주연, 소리) 멤버들을 도와 농작물을 판매한다.
방송 하차 전까지 농작물을 함께 길러 온 유리가 G7과의 우정으로 두 팔을 걷고 일손 돕기에 나선 것.
이날 농작물 판매는 '청춘불패' 촬영지인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유리는 지난해 10월 '청춘불패' 첫 방송부터 고정 멤버로 출연해오다 해외 활동으로 인해 6월 초 같은 그룹 멤버 써니와 함께 하차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팀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농촌을 밝고 정감 넘치는 곳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빅토리아가 속한 걸 그룹 '에프엑스'와 선화가 속한 '시크릿'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포장달걀 1000개 살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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