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드라마 '김수로'의 빗 속 곤장신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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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김수로' 17회에서는 나찰녀(김혜은)가 빗 속에서 곤장을 맞는 장면이 등장했다. 곤장을 내리치는 장면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하얀 소복을 입은 나찰녀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또한 카메라가 나찰녀의 몸을 훑어 내리듯이 클로즈업 해 더욱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 몫을 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에 "곤장 맞는 장면을 야릇하게 연출한 의도가 궁금하다", "에로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가족끼리 보기에 민망했다"는 등 불쾌함을 토로했다.
또한 최근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노래들을 거론하며 "드라마는 선정적 장면이 허용되고 노래는 선정적이면 안 된다는 방송국의 판단이 웃긴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김수로'가 방영되는 MBC는 서태지의 'FM 비즈니스'와 탑의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을 욕설이 포함된 선정적 가사와 명품 브랜드 광고 효과를 이유로 MBC에서 방송할 수 없도록 결정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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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