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지난 21일 미투데이에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연극 '애자'의  낮술 번개모임을 가진 뒤 즐거운 여름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운 날 단비 같은 포스팅'이라며 소유진의 번개 소식을 반긴 팬들은 연극이 끝난 후 소유진과 함께 낮술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번개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은 '다음 번개에는 꼭 가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현재 '애자'로 연극무대에서도 맹활약 중인 소유진은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 KBS 제2라디오 해피FM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를 통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