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00년대 초반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걸 그룹 '슈가'의 아유미가 때 아닌 구설수에 올랐다.
이유인 즉 일본 인기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가 홍콩에서 1억원어치 쇼핑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활동했던 동명의 아유미가 오해를 받게 된 것.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아유미 쇼핑중독'이 뜨면서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어리버리' 컨셉으로 활동했던 아유미를 떠올렸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슈가 아유미인 줄 알았다", "앞에 성을 붙여서 기사가 떴다면 놀라지 않았을 것", "심지어 사진을 잘못 쓴 곳도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잡지 촬영차 방문한 홍콩에서 3박 4일 동안 체류하며 680만엔(한화 9500만원)상당의 명품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평소 '쇼핑광'으로 알려진 아유미는 평소에도 매주 100만엔(1400만원)이상, 매월 1000만엔(1억 4000만원) 정도를 쇼핑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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