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 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원이 단 한 차례도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포미닛' 멤버들 중 현아는 "우리 포미닛은 (성형수술)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전 멤버의 성형 횟수를 합쳐도 0번이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새롬은 "정말 안 한 것 같다"며 "화장 지우면 눈 코 입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전 멤버의 성형횟수가 27번에 달하는 트로트 그룹 'LPG'의 멤버 세미 역시 "음악 방송 리허설 때 포미닛의 민낯을 봤는데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꽃다발'에는 포미닛과 LPG를 비롯해 시크릿, 걸스데이, 쿨룰라(김지현, 유채영, 채리나) 등 걸 그룹들이 출연해 '국민 아이돌'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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