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테이프에 머리가 감긴 채 길에 버려진 강아지가 발견돼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21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는 '테이프로 얼굴이 감긴 강아지가 버려졌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첫 발견자인 윤모씨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공장단지 주변에서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쓰레기인 줄 알고 봤더니 강아지였다"며 "어떤 인간인지 앞도 못 보게 강아지 머리를 테이프로 감겨놔 같이 있던 기사 식당 아저씨가 떼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머리 부분이 온통 노란 테이프로 감겨져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윤씨는 "발견 당시에 다리에도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다리도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가 테이프를 겨우 풀어 탈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짓을 하고도 인간이냐", "고양이 은비 사건 이후 또 다시 충격적인 동물학대가 일어나 유감스럽다", "범인을 잡아서 똑같이 해줘야 한다"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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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