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신인 가수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를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티플 스카이는 올 여름 일렉트로닉 테크노 열풍을 몰고 올 명품 신예로 탁월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3D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한 로티플 스카이는 완벽한 3D 여전사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로티플 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곡 '웃기네' 무대에서 여러겹의 옷을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인기몰이를 하다가 돌연 자취를 감춘 바 있다.
로티플 스카이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변신한 류시원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해 이제껏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로티플 스카이에 대해 "목표와 신념이 뚜렷하고 천부적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보석 같은 친구"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로티플 스카이'의 신곡 '노웨이(No way)'는 오는 21일 전국 소니 스타일 매장 및 다음 TV팟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로티플 스카이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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